안녕하십니까.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겨지시는지요. 올해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1년의 절반이 흘렀다는 사실이 영 달갑지 않습니다. 그나마 소리매드와 관련해서는, 작년에 비해 올해 몇 가지 글을 써본 것이 저로서는 아주 약간? 성장했다라고 할 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유독 블로그를 많이 되돌아 봤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파비콘도 바꿔보고... 과거에 썼던 글들도 꽤 여러번 퇴고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작품을 직접 만드는 것 보다 글 쓰는게 장벽이 낮기도 하다보니 이쪽으로 좀 빠지게 되네요 참 그래서 이번에도 또 다른 글로! 제가 블로그의 첫 글을 장식했던 쩜오년 10선으로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번 10선이 24년도, 소리믹스 직전에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2년만에 가..
안녕하세요. 소리믹스 이후로 간만에 후기로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그 이후로도 참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두번에 걸친 소리집과, 렌더에러, 오픈라인, QUE!도 있었죠 다만 소리집의 경우는 슬쩍 들려서 굿즈를 싹쓸이한 후 튄게 다여서 후기글 건덕지가 없었고, 뒤의 3가지 이벤트들은 모두 불가피한 일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몹시 간만에 참여한 오프라인 이벤트였고, 상당히 재밌게 즐겼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와 인상깊었던 문제 몇 개를 뽑아서 적어볼 것 같습니다. 다만 일차적으로 세세하게 있었던 일들을 아카이브 시켜놓는 것에 목적이 있어서, 양쪽 모두 지극히 일기장스러운 감상입니다. 감안해서 읽어 주시고 지루하면 나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입장 ..
여러분들에게 굳이 제 100선을 하나하나 봐주십사 하고 한줄 코멘트를 하나씩 남겼습니다. 모두 완벽히 주관 아래 작성된 코멘트이니 염두해두세요. 이거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1.ISU ZONE말이 안되는 구성 2.魔女っぽいな (spoiler warning)인생 최고의 신같네 작품. 끊이지 않는 대사나열을 몹시 좋아합니다. 3.돌+아이구성이 너무 알찹니다. 우마레 카와리 4.オーバーダ天使(#jesusclub Remix)원본도 말이 안되는데 이걸 리믹스 해둔건 더 말이 안됩니다. 이걸 클럽에서 들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 5.【YS 極太横罫9mm×29行】끊이지 않는 '리스펙트'가 정말 좋습니다. 블루아카이브를 전부 담아낸 작품이 아닐지 6.ライターダンサー이건 왜 뽑았는지 다 알거라..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존에 쓰던 주제에는 좀 벗어나서, 여러분이 한번 쯤 들어보셨을 영상 툴인 AviUtl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아예 기술 카테고리를 새로 신설했으니 500년에 한번 올라올 기술 글들에도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주제는 AviUtl 플러그인의 영문화 기술에 대해서인데요. 저는 각종 플러그인을 영문화해서 배포하는 계정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https://github.com/AviUtl-EN-Translation patch.aul이나, curve_editor 플러그인 등의 유용해 보이는 것들을 번역했고, 현재 ultimate 플러그인도 번역 시도 중에 있습니다. AviUtl 플러그인들을 번역하기 위해 저는 C++과 윈도우 앱 개발을 전혀 모르는 상태..
안녕하세요 바로 저번 글에 소리믹스를 다녀온다고 했었죠? 오늘은 소리믹스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재밌었습니다. 소리믹스가 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예상 이상으로 뜨거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소리믹스에 가기 전에 준비했던 몇가지 썰에 대해서 먼저 풀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리믹스에 가려고 준비했던 명함과 관련한 썰인데요. 사실 명함을 만들까조차도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합성러 분들이야 채널을 홍보하려는 목적 내지 이 사람과 만났다는 흔적 같은 느낌으로 교환하지만, 저는 일개 시청자1인 이상 솔직히 명함 만들어서 나눠준답시고 하는 행위자체가 약간 다른 사람들에게 '에고 강한 시청자 나부랭이가 자기가 네임드인줄 아네'란 생각이..